"약사 100년 대계, 혁신과 학술교류 통해 마련하자"
경기도약사회, 일산 킨텐스서 제9회 학술제 개최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5-18 21:48   수정 2014.05.18 21:54

경기도약사회는 18일 일산킨텍스에서 '행복한 동행 60년!, 새로운 약속 60년!'을 슬로건으로 제9회 경기약사학술제를 개최했다.


함삼균 경기도약사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60년간 약사사회의 발전이 우리나라의 압축적 경제성장과 함께 더불어 양적 성장을 해 왔다면 앞으로의 60년은 우리사회에서 가장 신뢰받는 직업으로서 약사의 모습을 정립해 가는 질적 성장의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우량기업은 불황과 경기침체를 돌파하는 혁신의 에너지를 연구개발에서 얻지만 약사사회는 약사내부의 혁신 에너지와 아이디어를 일선 약사들의 작지만 끊임없는  학술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며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학술활동과 학술제에서의 왕성한 정보교류가 약사사회의 혁신과 에너지, 지혜를 모으는 장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약사회장이 된 후 지금까지 항상 '국민속으로 다가가는 약사'를 외쳐 왔다"며 "약사가 국민속으로 다가가기 위해선 약사직능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저변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조찬휘 회장은 "이번 경기약사학술제가 약업계 전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약사가 나아갈 방향과 학술적 욕구 충족을 위한 동기 부여의 장으로서 국민속으로 다가가는 약사직능 형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의심치 않다"고 덧붙였다.

각 지역 약사회 연수교육을 겸해 열린 이번 제9회 경기약사학술제에는 약사, 약대생 등 3,500여명이 참여했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학술제에서는 약대생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무실습 교육의 성과와 문제점(약대생 3인) △약사면허 국가시험제도의 변천과정과 향후 과제(유봉규 가천대약대교수) △선배약사와의 대화 등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열렸다.

또 '약국경영의 미래와 약료'를 주제로 40여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약사회는 이번 학술제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 및 60년사 증보판 발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경기도약사회 발전에 기여한 원로 유공회원 13명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