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는 7일 저녁 4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회원연수교육을 6월 22일 엑스코 5층 오디토리움에서 실시키로 했다.
또 총무위원회와 학술위원회에서 빠른 접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등록라인 등 설치를 검토키로 하고, 올해 연수교육은 2차 교육까지만 실시키로 했다.
회의는 노후화된 회관시설 보수 공사와 관련해 회관 전체 도색, 2층 강당 천장 벽 바닥 보수, 앰프 및 스피커 교체, 1층 사무실과 소회의실 바닥 천장 보수, 주차장 입구 출입문 및 지하 세미나실 출입구 상단 캐노피 설치 등 공사를 12일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또 야간시간 회관의 시인성 확보와 회관 홍보를 위해 노후화된 외벽 및 현관 간판을 LED 간판으로 교체키로 하고, 입구쪽에 입간판을 설치키로 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 지원에 대해서는 회원들에게 재안내해 12일 오전까지 모금을 완료하고, 진도 봉사약국 지원은 이번주 말까지 상황을 지켜본 후 대응키로 했다.
복약지도 관련 약사법 개정과 관련해서는 실제 입법안은 구두만으로도 복약지도가 가능하도록 돼 있다는 점에서, 불필요한 서면복약지도 프로그램이나 장비 구입 등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회원들에게 적극 안내키로 했다.
이날 대구시약은 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총재 박수부)와 국민이 건강하고 안전하면서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데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회의에 앞서 양명모 회장은 “세월호 침몰 사고로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많이 아프고 착잡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우리 약사 역시 이제는 약사로서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를 고민해야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진도 봉사약국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오신 이한길, 금병미 부회장, 김정희 대외협력단장, 이기동 총무이사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