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주사제 임상정보 심포지엄 26일·27일 개최
병원약사회 주최,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진행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4-25 11:30   수정 2014.04.25 11:31

병원약사회가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과 중국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주사제 임상정보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는 '2014년도 한·중·일 주사제 임상정보 심포지엄'을 4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일정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건국대병원 지하3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심포지엄에서는 우리나라 주사제안정성연구회와 일본 주사제배합연구회가 양국의 주사조제 업무 현황 파악과 관련 임상정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주사조제 업무 발전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2년마다 진행돼 온 심포지엄은 2006년 한국병원약사회가 일본과 공동 주최하는 국제학술행사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 2010년에는 중국이 합류해 아시아 주요 3개 국가가 참여한 '한중일 주사제 임상정보 심포지엄'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심포지엄을 통해 아시아권의 의료선진국이라 불리는 중심 국가의 병원약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사약의 배합 변화와 항암제의 안전관리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 국내 병원약사들의 활발한 논문 발표와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업무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한 심포지엄은 한국병원약사회 특수연구위원회 담당 나현오 부회장(서울성모병원 약제부장)을 조직위원장으로 김승란 특수연구이사와 특수연구위원회, 국제교류위원회, 총무위원회 등이 협력해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프로그램 기획부터 세부사항을 점검하면서 행사를 준비해 왔다.

'Safe Management of Injectable Drugs'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아산병원 허영설 약사의 'Work Environment and Health-care Workers Safety for Pharmacy-prepared Antineoplastic Drugs' 특강을 시작으로, 일본 오카야마대학병원 Toshiaki Sendo 약사의 'Involvements of Pharmacist in Perioperative Management Center(PERIO)'와 중국 수도의과대학부속병원 북경천단의원 Huang Jia 약사의 주사제조제 안전관리에 대한 초청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특강과 초청강연 이슈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구연 15편과 포스터 15편 등 3개 나라 병원약사들이 연구한 다양한 결과물이 발표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의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나현오 부회장은 "우리나라 의료기관에서 주사조제 업무의 비중이 점차 증대되고, 관련 업무에 관심을 가지고 실제로 업무를 수행하는 약사들의 숫자 또한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면서 "주사조제업무의 발전을 더욱 적극적으로 모색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광섭 회장은 "심포지엄은 병원약사회가 직접 주최하는 유일한 국제학술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만큼 중국과 일본에서 방문하는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 조직위원회가 지난 몇달간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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