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약사회가 근무약사 인력풀을 강화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서울 강남구약사회는 최근 일종의 근무약사 인력풀인 'SOS 약사제도'에 참여할 약사를 공개 모집한다.
단기간 근무가 필요한 약사를 회원약국에 연결하는 'SOS 약사제'는 지난 2010년부터 강남구약사회가 운영중인 인력풀이다.
긴급 상황이나 개인사정으로 약국에서 근무가 불가능한 경우 약사회 차원에서 회원약국에 안정적인 근무약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모집하는 'SOS 약사'는 하루 4시간 이상 근무가 가능한 약사 가운데 근무가능 요일이나 시간대를 등록해 두면 약사회에서 회원약국과 연결하는 형태로 파견된다.
참여하는 약사에게는 일종의 혜택도 주어진다.
임상강의는 물론 강남구약사회가 운영중인 KNP 아카데미 지원과 함께 강남구약사회 가운과 명찰을 따로 지급해 활동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강남구약사회 관계자는 "약사로서 경험과 능력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나, 개인사정으로 단기간 근무만 가능하거나 약국에서의 다양한 경험이 필요한 회원이 있다면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열정을 가진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문의:강남구약사회 (02)566-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