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강북구약사회가 세이프약국 간담회를 진행했다.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지난 4월 2일 구 약사회관에서 올해 규모가 확대된 세이프약국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약국과 간담회를 가졌다.
올해 도봉·강북구약사회는 도봉구에서 지난해 보다 5곳 늘어난 15곳의 약국이 세이프약국 사업에 참여하며, 강북구에서도 10곳의 약국이 새로 사업에 참여해 모두 25곳의 약국을 운영하게 된다.
지난해 서울시 시범사업으로 진행된 세이프약국 사업에는 도봉·강북구약사회에서 10곳의 약국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세이프약국의 주된 역할인 포괄적 약력관리를 비롯해 약물부작용, 자살예방상담, 금연상담 등에 대한 설명과 정보교환, 토론이 진행됐다.
최귀옥 회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세이프약국 시범사업에 참여해 준 회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전했다.
최 회장은 또 "지역 주민의 자살예방과 금연, 알코올중독, 약력관리 등을 위한 세이프사업을 전 약국으로 점차 확대해 주민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단골약국에서 지속적인 서비스를 받게 되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 참석자들은 각 구별로 선정된 팀장을 중심으로 세이프약국 상담을 통해 발견된 사례를 다른 세이프약국과 공유하고 보완해야 할 사항을 수렴하기로 했다.
더불어 많은 지역 주민이 약국을 사랑방처럼 편안하게 방문하면서 세이프약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