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약국 저지 투쟁 동력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이 강조했다. 또, 회원에게는 건강관리센터로서 약국의 역할에 충실해 달라는 점도 당부했다.
보건의 날을 맞아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1일 '회원에게 드리는 담화문'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강조했다.
담화문을 통해 조찬휘 회장은 '보건의 날이 보건의 중요성에 대해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정됐지만 최근 의료영리화와 법인약국 문제로 사회안정망인 보건의 큰축이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약사사회의 법인약국 저지 투쟁은 보건의료 전문가로서 보건 환경을 낙후시키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며, 약사 직능이 올바르게 기능하겠다는 약속이라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특히 조 회장은 법인약국 저지 투쟁 동력이 대한약사회 정기총회를 기점으로 점차 낮아지는 것은 것으로 감지되고 있다면서 이같은 상황이 상당한 부작용으로 작용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전했다.
부정적 요인을 막기 위해서는 내부 투쟁 동력을 살리기 위한 각급 약사회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국민과 함께하는 투쟁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점도 다시한번 강조했다.
조찬휘 회장은 보건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약국의 사회적 기능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민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지역 건강관리센터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 국민을 동지로 하는 투쟁의 첫걸음이라는게 조 회장의 말이다.
의약품에 대한 전문성과 친절하고 따뜻한 말과 행동이 전체 약사의 모습으로 인식될 것이고, 약사직능에 대한 신뢰를 얻어 국민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이 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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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달' 회원 여러분께 드리는 담화문] 1973년 대통령령으로 4월 7일을 보건의 날로 지정하고 이 4월을 보건의 달로 기념한지 벌써 중년을 넘보는 해를 맞이하였습니다. 그 동안 ‘보건의 달’은 국민에게 보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보건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국가 보건정책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우리 사회를 유지하고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사회 안정망인 보건이라는 큰 축은 의료영리화와 법인약국이라는 문제로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보건의료 전문가로서 약사사회의 법인약국 저지 투쟁은 국민의 보건 환경을 낙후시키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자 약사직능이 우리 사회에서 더욱 올바르게 기능하겠다는 약속입니다. 그러나 지난 해 12월부터 진행되어 온 법인약국 저지 투쟁동력은 지난 2월 23일 대한약사회 총회를 기점으로 점차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법인약국 저지 투쟁에 상당한 부작용으로 작용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정적 요인을 막기 위해 내부의 투쟁 동력을 살리기 위한 각급 약사회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번 투쟁은 약사사회만의 투쟁이어서는 안 됩니다. 국민을 동지로 함께하는 투쟁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보건의 달을 맞아 회원 여러분께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건강상담 등 적극적인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약국의 사회적 기능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약국은 많은 국민들께서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지역의 건강관리센터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약국의 역할에 따라 지역사회를 보다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으로 회원 여러분 각각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것이야 말로 국민을 동지로 하는 투쟁의 첫 걸음이기도 합니다. 회원여러분은 지역사회에서 6만 약사를 대표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언행 하나 하나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약사로서 의약품에 대한 전문성은 물론 친절하고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국민과 함께 한다면 여러분 곁에 계신 국민 한분 한분은 그 모습을 전체 약사의 모습으로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 한분 한 은 약사 직능의 홍보대사가 되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약의 날이 약사직능의 자존과 자긍을 일깨워 주는 위대한 기념일이라면 보건의 날은 약사직능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밝히는 숭고한 기념일입니다. 국민보건의 발전은 '나'라는 약사와 '우리'라는 약사사회, 그리고 '너'와 '나'의 약국에서 동시에 이루어져야 마땅한 것들입니다. 오늘의 이 담화는 꼭 이뤄져야 할 우리 약사직능의 지상과제인 '마땅한 것들'을 살펴 보아주십사 하는 당부인 것입니다. 보건의 달을 맞아 회원님과 회원님 약국에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보건의 달을 맞아 우리 건강의 소중함부터 되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약사회원님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건강한 약사가 건강한 이웃을 만드는 가장 성스러운 힘입니다. 2014년 4월 1일 대한약사회 회장 조찬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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