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약사회는 제42차 정기총회를 7일 오후7시 더파티뷔페에서 개최하고 법인약국 결사반대 성명서를 채택했다.
성명서를 통해 법인약국은 국민의 건강권과 동네약국 말살하려는 법인약국을 결사반대를 천명했다.
강형걸 양산시약 회장은 “회원모두가 법인약국과 의료영리화 등 현안에 대해 우리의 문제, 나의 문제로 인식이 먼저 필요하다” 며 “어려운 약국환경에 약사모두가 단합해 후배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선배약사가 되어 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원일 경남도약 회장은 “정부는 투자활성화 방안으로 법인약국을 추진하지만 문제점이 많다. 법인약국은 외국의 실례를 볼 때 국민의 편의, 일자리 창출보다는 동네약국의 몰락과 의약품가격인상 등 부작용이 많다” 라며 “난국을 회원이 뭉쳐 극복해 나가자”고 했다.
총회는 회원128명중 9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세입세출결산 3,603만원을 승인하고, 올해 연수교육, 약사자율점검, 등반대회 등의 사업계획과 3,714만원의 예산을 승인하고, 감사 1인의 결원으로 신임감사에 전인열 약사를 선출했다.
이어, 경남도약 최종석 약국이사의 ‘법인약국 현안설명과 문제점’ 등을 설명했다.
이날 나동현 양산시장, 이원일 경남도약회장, 주원식 신협이사장, 주철재 부울경도협회장, 방대유 나사함이사장, 김상범 백제약품지점장, 정종열 우정약품전무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