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강북구약사회 "무소신·무원칙 정부 규탄"
의약품 약국외 판매 문제 관련 긴급 이사회…대국민 홍보활동 전개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1-06-21 15:26   수정 2011.06.21 15:27

도봉·강북구약사회가 긴급이사회를 갖고 의약품 약국외 판매 문제와 관련한 정부의 정책을 규탄했다.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하충열)는 최근 의약외품 전환 대상 44품목 발표 과정에서 나타난 정부의 입장 변화와 관련해 16일 긴급이사회를 갖고, 정부의 정책에 강력히 대응할 것을 결의했다.

권태섭·주정덕·손태인 자문위원이 함께 참석한 이사회에서는 장시간에 걸친 논의 끝에 보건정책이 변질되면서 일방적으로 일반약 슈퍼판매로 분위기를 몰아가는 정부의 무소신, 무원칙 정책을 규탄하는 한편 약사생존권과 직능을 무시한 처사에 강력히 대응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또한, 사태를 이 지경까지 몰고온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과 집행부의 사퇴를 촉구하기로 결의하고, 국민을 대상으로 일반약 슈퍼판매의 부당성을 홍보하기로 했다.

대국민 홍보는 현수막과 홍보전단을 따로 제작해 회원약국에 배포하기로 했으며, 유보된 5부제 순환근무는 집행부에 위임해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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