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팩스 서비스 '팜팩스' 개방형 시스템으로 운영
약학정보원, PM2000 등 모든 약국프로그램에 사용 가능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7-17 09:05   수정 2009.07.17 09:30

약학정보원이 약국 웹팩스 서비스인 '팜팩스'를 개방형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약학정보원(원장 김대업)은 지난 4월 시작한 약국 전용 웹팩스 서비스인 '팜팩스(Pharm FAX)' 시스템이 안정화됨에 따라 전국 모든 약국이 사용할 수 있는 개방형 시스템으로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팜팩스는 인터넷통신망을 이용해 별도의 팩스기기 없이 팩스 송수신이 가능하도록 한 새로운 형태의 통신 서비스로, 인터넷이 가능한 PC라면 언제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약국 관리 프로그램인 PM2000 내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팜팩스 서비스를 이번에 PM2000 이외의 관리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약국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팜팩스를 이용할 경우, 팩스를 보내기 위해 컴퓨터로 작성된 문서를 인쇄해 팩시밀리로 전송하던 번거로움이 사라지게 된다.

또한, 컴퓨터에서 작성된 모든 문서를 인쇄 과정 없이 바로 팜팩스에서 보낼 수 있으며, 수신되는 팩스도 디지털 파일 형태로 수신되어 해당 약국 계정에서 보관, 관리할 수 있다.

약국 업무가 한결 수월해지고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기존 팩시밀리에서 사용하던 종이, 토너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약국 내부 공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팜팩스 서비스는 약국에서 사용하는 OCR 스캐너와 쉽게 연동되어 대체조제 내역을 보다 쉽게 병원 의사에게 전달할 수 있다. 이렇게 전송한 팩스는 자동으로 팩스 수신 여부를 체크해 알려주고 이후에도 팩스 송신 기록과 자료가 남아 있어 법적 논란이 있을 때 유용하다.

약학정보원 PM2000 상담팀에 따르면 현재 전국 2천 여 약국이 팜팩스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팜팩스 서비스를 이용한 약국의 만족도도 높아 계속 사용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김대업 약학정보원 원장은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약국경영을 중시하는 약국에서는 약국 전용 웹팩스 서비스인 팜팩스가 주요 솔루션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면서 "향후 약 1년간 송수신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의:PM2000 상담실 (02)581-5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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