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력 도매, 물류센터 업그레이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1-30 11:31   수정 2008.01.31 06:44

부산 지역 유력 도매업소들이 물류센터 업그레이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지역 유통가에 따르면 삼원약품은 금정구 금사동에 한 건물을 인수, 현재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내 새로운 물류센터로 거듭날 전망이다.

삼원약품은 당초 현재 사옥 인근에 대형 아파트가 들어서며 교통에 문제가 있다는 판단, 수영구 쪽에 부지를 마련했으나, 역세권인데다 교통의 요지로 평가받는 금사동 쪽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해 우정약품도 지하1층 지상3층(연면적1,337평)이던 회사건물을 4층(233평), 5층(206평) 증축 확장한 상태다.

마산지역에 현대화된 최신식 물류센터를 갖춘 복산팜을 두고 있는 전통의 복산약품도 현재의 건물을 대체할 새로운 물류센터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복산약품은 시기에 대한 내부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지만 부산 K 지역에 부지를 마련해 놓은 상태로, 올해 착공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복산약품은 현재의 사옥이 노후화 돼, 이를 대체할 신 물류센터 건립의 필요성을 느껴 왔다. 

세화약품은 이미 3년 전에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대형 물류센터를 완공, 이 지역 유통가의 중요한 한 축으로 자리잡은 상태다. 

유통가 한 인사는 “대형 도매업소들이 경쟁력 확보 방안이든지, 대 고객 서비스 확대 차원이든지 물류센터에 관심을 갖고 투자하는 것은 고무적”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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