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협,회비 20만원 인상-예산 3천만원 감소
'회원은 Owner, 협회는 Helper' 캐치프레이즈로 현안해결 매진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1-24 20:45   수정 2008.01.24 22:44

서울시도협(회장 한상회)이 본격적으로 민생회무를 펼친다.

서울도협은 24일 팔레스호텔에서 '제 41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은 Owner, 협회는 helper' 를 캐치프레이즈로 대 책임감을 갖고 유통일원화 등 현안 해결에 나서며, 회원 서비스에 매진키로 했다.

총회에서 서울도협은 연회비를 현재 60만원에서 20만원 인상키로 하고,  지난해 보다 32,400,828원 감소한 2억4,398만여원의 새해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연회비는 최종이사회에서 10만원 인상으로 결정했으나, 10,20,30만원 인상 안이 다시 논의돼 20만원 인상으로 결정났다. (부산경남과 광주 90만원, 대구 80만원)

총회는 이와 함께 임기만료된 김정도  정춘근 감사를 유임시켰다.

한상회 회장은 "정부 약가정책에 따라 상당수 도매업소가 고생하고 있고 경쟁은 심화되며 정부의 각종 각종 제도 정책변화 등도 우리에게 부정적으로 흐르고 있다. 고통의 시기다."며 "  "유통일원화 제도는 꽃을 피우지도 못한채 3년 후 폐기되는 사형선고를 받았다. 업권 사활이 걸린 일이기 때문에 반드시 회생시켜야 한다. "고 강조했다.

또  "약업계 변화가 시작됐는데 상당부분 우리의 의사와 관계없이 진행되고 있다. 피할 수도 없고 피해서는 생존도 불가능하다. 끝까지 버리지 않고 우리 것으로 만들어야 백년대계가 열리기 때문에 구태의연을 버리고 창조 역동을 바탕으로 전력투구해 대처하자"며 "회원이 주인의식을 가질 때 협회의 필요성과 가치도 증대하니 만큼 모두가 합심해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중앙회 황치엽회장은 "유통일원화는 2010년까지 유예지만 차기정부에서 완전한 유통일원화가 이뤄질 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지금 중소 도매업소가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협회는 올해 중소 도매를 대상으로  두 번의 세미나를 개최해 중소 도매가 나갈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아픔 고통이 있지만 협회는 회원사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병준 서울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유통이 어렵지만 아직 국민 기대에 못 미치는게 현실이다. 투명성을 확보하고 경영 현실화를 이루는 데 노력해야 한다. "며 "식약청은 지난해 150개의 행정지도를 했는데 올해는 가급적 행정지도 보다 협회와 업소의 자율감시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해달라. 청은 협회와 정보를 공유해 우수 의약품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총회에는 배병준서울식약청장, 한경숙 서울시청 약무팀장, 조찬휘 서울시약사회장, 유경렬 한약도매협회장, 최형도 대한한약협회장,  가재완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병근 서울시 의료관리팀장 등이 외빈으로 참석했다.

특히 가재완회장은 순수 협회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서울도협 총회에 참석, 지난해 서울시도협 86개 회원사가 3천만원을 자발적으로 모금, 사랑의 열매에 기부해 뜻깊은 곳에 사용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식약청장상=임경환(영등포약품 회장), 이한우(원일약품 회장)

중앙회 모범업소 표창= 보령약품 최건식 사장, 청남약품 박해근 사장,

서울시모범회원 표창=곽수종 우남약품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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