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 도매 탄생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지오영그룹과 위드팜 등 3개사 합병이 이르면 이번 주 중 가시화될 전망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합병을 전제로 실사를 진행 중인 양사는 금주 내 마무리하고, 최종합의서에 도장을 찍을 것으로 알려졌다.
합병 방법은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3가지 방법을 놓고 조율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지오영이 연합약품을 인수했던 것과 같은 방법으로 위드팜 관계사의 일정지분을 인수하는 방식과, 양사간 자산을 평가해 평가액 비율에 따라 주식을 교환하는 '스와핑' 방식으로 합병이 이뤄질 것으로 점치고 있다.
여기에 이 2가지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얘기도 흘러 나오고 있다.
하지만 어떤 식으로 합병하더라도 위드팜 등의 경영권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을 전제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사의 합병이 성사될 경우 1조원대 매출 도매가 탄생할 전망이다.
지난해 매출기준으로 지오영그룹 6,000억대, 위드팜 3개사 2,500억 원대의 매출을 올려 향후 1~2년이면 1조원 매출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당장 합병 성사시 올해 자연 성장분 등을 감안할 때 매출 1조원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외자 유통업체인 쥴릭파마 매출을 뛰어 넘으며, 다국적 유통회사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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