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계 최초 약물 사용법 동영상 보급된다
현대약품, 마이녹실 사용법 제작 보급-피부과 전문의 상담 형식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09-19 11:02   

UCC 등 온라인 마케팅이 속속 전통 산업인 제약업계에 도입되고 있는 가운데, 최초의 약물 사용법 동영상이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현대약품에 따르면 국내 점유율 1위의 바르는 탈모치료제 마이녹실(www.mioxyl.com)을 판매하는 현대약품(대표이사 윤창현)은 제약업계에서 최초로 탈모인들을 위한 사용법 동영상을 제작해 보급한다.

이번에 선보인 마이녹실 동영상은 탈모인들이 마이녹실을 사용하면서 궁금했던 점에 대한 답변을 동영상으로 제작한 것으로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출연해 전문 상담을 하는 것처럼 구성한 것이 특징.

최근 6개월간 전화, 이메일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취합된 1천여 개에 달하는 궁금증 가운데 가장 많은 질문을 받은 부작용 및 사용법 등의 답변을 전문의의 동영상 형태로 제공한다.

기존의 문의전화나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텍스트 중심으로 진행됐던 질의, 응답이 실제 사용법을 보여주는 데에 한계를 가지고 있었으나, 실물을 통한 동영상 안내를 통해 보다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대약품은 앞으로도 마이녹실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동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로 제작해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보다 다양화할 방침이다.

의약마케팅 팀 남상정 부팀장은 "하루에도 수십 건씩 전화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마이녹실을 사용하는 탈모인들의 부작용 및 효과 관련 문의를 받고 있다"며 "피부과 전문의가 설명하는 동영상을 통해 소비자들이 마이녹실의 사용법 및 부작용, 효과 등에 대해보다 정확한 정보를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동영상은 마이녹실 온라인 커뮤니티(www.minoxyl.com)에서 회원은 물론, 비회원 모두에게 무료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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