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상들에 대한 세무조가 이어지며 도매업소들이 극도로 긴장하고 있다.
31일 부산 유통가에 따르면 금정구 세무서에서 이 지역 소재 9개 도매상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3곳은 진행 중이고, 2곳은 6월 1일부터 조사에 나간다고 통보를 받은 상태다. 업계에서는 9곳이 대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조사는 박카스를 비롯해 다양한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 인사는 “박카스와 연관된 도매업소도 있고 해당이 없는 도매업소도 있다. 외형도 크고 작고를 떠나 대개 5년차가 해당된다”며 “ 박카스 건도 있겠지만 이 참에 다 하겠다는 의도로 본다”고 진단했다.
한편 이 지역에는 박카스 건에 연루된 도매업소가 4곳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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