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도협,노바스크 아마릴 대체약 적극 판매
레비트라는 홍보판매-매달 위원회서 품목선정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7-20 15:48   수정 2004.07.21 10:10
특허만료 제품에 대한 국내 제약사 제품 처방변경 운동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부경도협(회장 김동권)은 20일 제 1차 업권수호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노바스크와 아마릴의 국내 생산회사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 판매키로 했다.

또 바이엘의 레비트라는 적극 홍보 판매키로 결의했다.

김동권 위원장, 주철재 부위원장(부회장) 손동규 간사(총무)와 함께 윤재주(창생) 홍성대(영남) 김원(해운) 임용문(한주메디칼) 이장생(아남) 이창도(삼보) 한종필(경남) 사장을 위원(한시적 특별위원회 비중 감안)으로 선임한 부경도협은 결의된 사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참가사는 100여개로 대부분의 업소들이 참여하는 셈이다.

부경도협은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매주 위원회별 지역별 회의를 개최해 진행과정과 결과를 통합하고, 매달 품목선정을 위한 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부경도협은 “ 이 같은 방침은 의약분업 이후 외자제약사들의 고압적이고 불공정한 거래행위로 도매업계의 존립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최악의 상황에서 업권을 수호하고 토착 제약기업 발전에 협조하며 보험재정절감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경도협이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특허만료 제품 국산약 처방대체 움직임은 전국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당장 서울도협도 22일 병원분회가 회의를 통해 집중 논의, 일을 추진하기 위한 방안들을 설정할 방침이다.

다른 지역도 명칭은 다르지만 같은 목적을 갖고 위원회 등을 출범시킬 예정으로, 최근 지방 모 지역에서 영업실무자들의 모임으로 발족한 유통협의체도 이 같은 목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8일 모임을 통해 특허만료 제품 처방대체 운동 전개를 이끌어 낸 시도지부장들은 이번 주나 다음주 쯤 다시 한번 회동, 그간 진행과정을 공유하며 추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처방대체 운동은 탄력을 받으며 전국적으로 번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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