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매출 50위 외자사 35품목 포진
BASS 시장점유율 집계,국내사 ‘자니딥’ 선전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6-23 17:53   수정 2004.06.24 09:27
올 상반기도 외자제약사들의 강세가 지속된 가운데 국내 제약사들도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초의 의약품도매시장 유통정보서비스 'BASS'(베스트케어, MSK) 자료(1월부터 5월 130여 도매)를 분석한 결과, 시장 점유율 상위 50개 제품 중 외자제약사 제품이 35개, 국내 제약사 제품이 15개로 국내 제약사제품이 상당수 포진했다.

시장 점유율 1위는 여전히 노바스크정(5mg)으로 1월부터 5월 평균 2.75%를 점유했다. 2위는 아마릴정2mg으로 1.23%, 3위는 플라빅스정75mg 1.16%였다.

국내 제약사로는 LG생명과학의 자니딥정10mg이 0.76%로 4위에 올라 위상을 높였다.

5위부터 10위까지는 제픽스정100mg, 아프로벨정 150mg, 아달라트오로스정33mg, 코자정50mg, 아반디아정4mg, 리피토정10mg순이었다.

시장 점유율 50위권 내 가장 많이 포진시킨 제약사는 한국MSD로, 코자(8위) 포사맥스정70mg(11위), 코자플러스정(14위) 프로스카정5mg(19위) 프로페시아정1mg(34위) 조코정20mg(35위) 등 6개를 랭크시켰다.

이어 한국화이자가 노바스크정, 리피토정(제일약품), 뉴론틴캅셀300mg(제일약품 12위) 비아그라정100mg(17위) 카두라엑스엘서방정4mg(49위) 등 5개 제품을, 사노피신데라보가 플라빅스정 아프로벨정 엘록사틴주50mg(30위) 코아프로벨정150/12.5mg(48위) 등 4개 제품을 올렸다.

한독/아벤티스파마는 아마릴정 트리테이스정5mg(21위) 무노발정5mg(36위) 등 3개 제품을 순위에 올렸다.

GSK(제픽스정, 아반디아정), 아스트라제네카(아타칸정8mg 39위, 이레사정250 mg 40위), 한국얀센(타이레놀서방정650mg 32위, 스포라녹스캅셀100mg 37위), 한국릴리(시알리스정20mg 15위, 젬자주1g 31위), 한국노바티스(다오반정80mg 28위, 글리벡캅셀100mg 47위)도 2개씩 올렸다.

국내 제약사도 상당히 선전했다.

자니딥이 4위에 오른데 이어 알부민주20%(13위, 녹십자) 니세틸정500mg(20위, 동아제약), 딜라트렌정25mg(22위, 종근당), 푸루나졸캅셀50mg( 23위, 대웅제약)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대웅제약은 가스모틴정(5mg, 33위), 글루코파지정500mg, 38위), 에어탈정100mg(42위) 등을 포함해 4개 제품을 50위권 내 올렸다.

이외 중외제약(가나톤정50mg, 25위) SK제약(트라스트패치48mg, 26위), 현대약품(테놀민정50mg, 29위), 동신제약(알부민주20%, 45위), 경동제약(디로핀지속정5mg, 46위), 일동제약(후루마린주사0.5g, 50위)이 50위권 내 들었다.

약효군별로(킴스분류)는 심혈관계&조혈계가 시장점유율 23.28%를 차지하며 여전히 강세를 보였고 신경근계(12.52%) 항생제(11.40%) 소화기계(10.83%)로 10%를 넘었다. 이어 대사 기타화학요법제 호흡기계 피부 비뇨기계 눈귀 순으로 나타났다.

▶심혈관계혈계(=노바스크정5mg이 이 시장 점유율 12%(1월 12.0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플라빅스정75mg(평균 5.08%, 1월 4.81%), 자니딥정10mg(평균 3.30%, 1월 3.81%), 아프로벨정150mg(평균3.07%, 1월 2.92%) 아달라트오로스정33mg(평균2.85%, 1월 2.97%)으로 집계됐다.

이외 코자정50mg 코자플러스정 등 외자사가 7위까지 차지했고, 동아제약 니세틸정500mg(평균 1.64%, 1월 1.56%)이 8위, 종근당 딜라트렌정25mg(평균 1.51%, 1월 1.51%)이 10위를 차지했다.

한독약품 트리테이스정5mg(평균 1.57%, 1월1.59%)은 9위에 올랐다. 이들 10개 제품이 전체 심혈관계혈계 시장 35.71%를 차지했다.

▶호흡기계= GSK의 세레타이드디스커스250이 시장점유율5.49%(1월 5.02%)로 1위에 올랐다.

이 분야에서는 안국약품의 프로스판시럽7mg(2위), 유한양행의 코푸시럽에스(3위), 동아제약의 판피린에프액(4위), 대웅제약의 엘도스캅셀300mg(7위) 등 국내 제약사가 선전했다.

유한양행은 콘택600캅셀(6위) 등을 포함해 3개 제품이 포함됐다. MSD의 싱귤레어정10mg은 5위에 올랐다. 10개 제품의 전체시장 점유율은 29.45%.

▶항생제=대웅제약의 푸루나졸캅셀50mg이 시장 점유율 3.0%로 2.63%인 한국얀센의 스포라녹스캅셀100mg을 앞섰다.

일동제약의 후루마린주사0.5g, 유한양행의 이세파신주200mg, 영진약품의 메이세린주500mg, 동아제약의 에포세린주1g, 제일약품의 야마테탄주1g이 3위부터 7위까지 올랐고, 일성신약( GSK) 오구멘틴정375mg이 10위를 차지했다. 시장 점유율은 16.39%

▶기타화학요법제=제픽스정100mg이 11.82%의 시장점유율로 6.82%에 그친 탁솔주30mg/5 mg을 2배 가까이 앞섰다.

이어 엘록사틴주50mg, 젬자주1g, 이레사정250mg, 글리벡캅셀100mg, 젤로다정500mg, 후트론캅셀10mg, 팜비어정250mg, 탁소텔주80mg/2ml 등 외자사들이 10위까지를 싹쓸이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로슈가 2개씩 랭크시키며 강세를 보인 가운데 10개 제품의 시장점유율은 50%

▶비뇨기계= 5월에는 시알리스 14.38%, 비아그라 15.23%로 비아그라가 앞섰지만 1월부터 5월 평균은 시알리스정20mg(15.05%)과 비아그라정100mg(14.60%)이 근소하게 갈렸다.

레비트라정20mg은 8위에 랭크됐다. 비아그라정50mg 시알리스정10mg은 각각 6위, 10위에 올랐다. 이들 3개제품의 이 시장점유율은 82.24%.

▶대사=아마릴정2mg이 15.33%로 아반디아정4mg 7.76%와 리피토정10mg 5.56%를 두 배 이상 앞섰다.

이어 포사맥스정70mg(6.93%) 굴루코파지정500mg(3.61%, 7월 1일부터 대웅제약은 다이아벡스정, 머크는 글루코파지정이란 더블 브랜드로 마케팅,) 조코정20mg, 악토넬정35mg, 에비스타정60mg, 액토스정15mg, 디아미크롱정80mg 순이었다.

시장점유율은 55.20%.

▶소화기계=중외제약 가나톤정50mg이 3.11%로 대웅제약 가스모틴정5mg(2.81%), 한국오츠카 무코스타정100mg(2.62%), 동아제약 스티렌캅셀60mg(2.28)을 앞섰다.

GSK 잔탁정150mg(5위)과 한국얀센 모티리움엠정10mg(10위)은 외자제약사 제품 중 유일하게 올랐다.

이외 SK제약 레보프라이드정25mg, 동화약품 가스활명수큐액, 대웅제약 우루사 등이 순위에 올랐다. 전체 시장 점유율은 21.06%

▶피임제=한국쉐링 마이보라정(32.92%)이 역시 쉐링의 마이보라30정(17.71%)과 한국오가논의 머시론정(15.97%)를 제치로 1위에 랭크됐다.

한국쉐링은 다이안느35정(5위, 8.85%) 트리퀼라정(2.71%, 7위) 노바티(0.25%, 10위) 등 5개 품목이 시장 점유율 60%이상을 차지했다.

▶호르몬=한국오가논 리비알정2.5mg이 12.16%로 LG생명과학 유트로핀주4 IU(7.38%), 다림양행 프레마린정0.625mg(5.68%)을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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