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가 인체조직 세포외기질(Extracellular Matrix, ECM) 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 구축에 힘을 보탠다.휴온스그룹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메딕스(대표 강민종)는 지난 21일 열린 ‘한국인체조직 ECM 바이오산업협회 창립총회 및 정책비전 선포식’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인체조직 ECM 바이오산업협회’는 국내 인체조직 ECM 산업에 대한 신뢰도 강화 및 산업 발전을 목표로 설립했다. 특히, 인체 유래 소재를 다루는 산업 특성상 기증, 원재료 확보, 가공, 제조, 유통, 사용 등의 과정에서 안전성과 윤리성, 투명성을 높이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열린 창립총회에는 인체조직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국내 주요 바이오기업 20여개사와 의료계 및 학계 전문가가 참석했다.
휴메딕스는 협회 창립 멤버로서 그간 인체조직 유래 ECM 소재인 ‘Re2O(리투오)’를 활용한 사업 및 학술행사 진행 경험 및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협회와 함께 ECM 산업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산업 성장을 이끌겠다는 목표다.
인체조직 ECM은 콜라겐 등을 포함한 다양한 성분으로 구성돼 세포를 둘러싸고 지지하며 조직의 구조와 기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인체조직에서 유래한 ECM은 원래 조직이 가진 구조적 특성과 다양한 구성 성분을 기반으로 세포가 자리 잡고 조직이 유지되는 환경을 형성한다. 이러한 특성으로 피부, 뼈, 연골, 신경, 건 등 다양한 조직의 재건과 재생을 위한 연구와 의료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재생의학 및 바이오산업의 주요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인체조직 ECM을 비롯한 재생의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는 산업 전반의 신뢰와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간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회원사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체조직 ECM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인체조직 ECM 바이오산업협회’는 금번 창립총회를 기점으로 학술 세미나, 전문가 포럼, 정책토론회 등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