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대표이사 박소연)는 지난달 자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의 고상석 대표이사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주식 45,6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분 매입은 바이오시밀러 상업화와 혁신신약 연구개발 등 그룹 중장기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서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도 주주 신뢰를 높이고 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총 213,500주의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연구개발(R&D) 담당 자회사로, 그룹 혁신신약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항체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개발을 비롯해 차세대 항체 전달 플랫폼, 진단기술 등으로 연구 영역을 확대하며 그룹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섬유화·고형암 등을 타깃하는 항체신약 PBP1710 ▲항체치료제 투약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피하주사(SC) 전달 플랫폼 IDC224 ▲췌장암 관련 PAUF 기반 진단기술인 TASATM 등 다양한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개별 신약 후보물질 개발을 넘어 플랫폼과 진단 영역까지 연구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 신약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은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상업화를 통한 매출 확대와 함께 혁신신약 및 신규 플랫폼 연구개발을 중장기 성장축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도 자체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주요 파이프라인 개발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외부 기관 및 기업과 공동연구와 오픈이노베이션 등을 통해 사업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상석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 대표이사는 “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상업화와 혁신신약 연구개발 성과가 단계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이번 주식 매입을 결정했다”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가 그룹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어가는 연구개발 중심축으로서 경쟁력 있는 신약과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실질적 사업 성과로 연결하는 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