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CDMO) 알피바이오가 식약처로부터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강황추출물(제2025-53호, SLCP™)을 적용한 신제품 생산에 돌입해 이달 말 초도 물량을 납품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생산 제품은 유통 파트너사인 뉴트리원의 인지력 개선 신제품 ‘인지력 개선엔 롱비다’로, 이달 공급을 완료한 후 오는 9월 초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핵심 원료인 강황추출물(SLCP™, 수용성 커큐민 복합체)은 알피바이오가 공동 연구 투자를 통해 국내 최초로 강황추출물 기반 인지 기능 개선 개별인정을 획득한 소재다. 알피바이오는 해당 원료에 대한 국내 독점 제조 권한을 확보하고 있다.
해당 원료는 50세 이상 85세 이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12주간 인체적용시험(1일 400mg 섭취)에서 알츠하이머병 평가 척도(ADAS-Cog) 및 몬트리올 인지 평가(MoCA) 항목 등에서 대조군 대비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알피바이오는 특화 제형 기술을 바탕으로 체내 흡수율과 제품 안정성을 높여 노화에 따른 인지 기능 저하 관리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이정빈 알피바이오 마케팅 부장은 “독점 생산 권한과 생체이용률을 높인 제형 기술을 바탕으로 유통 파트너사와 협력해 뇌 건강 기능성 시장 저변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