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가 중국 뷰티 전문기업과 손잡고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엘라비에(elravie)'의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휴메딕스는 최근 중국 안후이성 소재 바이오 뷰티 기업 그레니아(GRENIA)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코스메틱 시장에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레니아는 자체 연구개발(R&D) 역량을 갖춘 뷰티 전문기업으로, 중국 전역의 오프라인 에스테틱 살롱 네트워크와 전문 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휴메딕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고기능성 에스테틱 코스메틱 브랜드 '엘라비에'를 그레니아의 전문 스킨케어 프로그램에 적용하고, 현지 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해 중국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오는 9월 '엘라비에 리투오(Re2O) ECM 코스메틱'을 중국 시장에 정식 출시하고 대대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피부과학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차세대 피부관리 제품으로, 현지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휴메딕스는 그레니아가 보유한 전국 단위 에스테틱 네트워크를 활용해 오프라인 중심의 고객 접점을 확보하는 한편, 이를 온라인으로 연계하는 O2O(Offline to Online) 전략도 추진한다. 오프라인에서 축적한 소비자 신뢰와 체험 마케팅을 기반으로 중국 이커머스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고기능성 스킨케어 솔루션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에스테틱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유통 전략을 기반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메딕스는 이번 그레니아와의 협력을 발판으로 중국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추가 해외 파트너십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