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협회-비엑스플랜트, 기술 사업화 R&D 부트캠프 ‘Bio Bridge’ 개최
비임상부터 임상 진입, 기술사업화까지…1:1 맞춤형 컨설팅 지원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6-22 07:49   수정 2026.06.22 07:51

한국바이오협회는 비엑스플랜트와 오는 7월 8일, 바이오기업 기술사업화와 성공적 임상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R&D 부트캠프 Bio Bridge'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후보물질 발굴을 완료하고 비임상 또는 임상시험 진입을 준비 중인 기업, 임상 전략 수립과 글로벌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기업은 개발 단계에 맞춘 실무 교육과 함께 기업별 맞춤형 1:1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기술사업화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교육은 FDA Pre-IND 전략부터 비임상·임상 개발, 라이선싱, 기술이전까지 기술사업화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FDA Pre-IND 준비 및 실행 전략 ▲사업화를 위한 TPP & CDP전략 수립 ▲비임상 R&D 전략 수립 ▲비임상-임상 연계 데이터 확보를 위한: PK/PD 모델링 & 시뮬레이션 ▲임상 Proof-of-Concept 확보 전략: 적응증별 사례 중심 ▲성공적 라이선싱을 위한 파이프라인 가치 평가와 전략적 딜 구조 설계 ▲글로벌 라이선싱 아웃 준비 및 실행 전략 ▲바이오 기술 이전 범위 및 권리에 대한 핵심 포인트 등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 이후에도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개발 단계와 파이프라인 특성을 반영한 1:1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임상과 임상 개발 전략은 물론 FDA 제출 전략, 임상개발 로드맵, 데이터 기반 임상 예측 시뮬레이션, 기술이전 및 라이선싱 전략 등 기업이 실제 개발 과정에서 직면하는 과제를 중심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바이오협회 박수정 회원지원본부장은 "Bio Bridge는 바이오기업이 비임상 단계부터 임상 진입, 기술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실제 개발 과정에서 마주하는 전략적 난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실무 중심 교육과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개발 효율성을 높이고 성공적인 기술 개발 로드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엑스플랜트 조민근 대표는 "비임상·임상 개발은 기술사업화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단계"라며 "기업별 개발 단계와 파이프라인 특성에 맞춰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분석하고,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개발 전략과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26일오후 4시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한국바이오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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