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바로팜과 맞손…'엘라비에 리투오 이씨엠' 약국 유통 본격화
전국 약국망 활용해 소비자 접점 확대…22일 공식 론칭
시술 후 피부 회복 특화 더마코스메틱…해외 박람회서도 호평
전하연 기자 haye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6-09 09:17   
 (왼쪽부터) 휴메딕스 강민종 대표, 바로팜 김슬기 대표.©휴메딕스

휴메딕스가 약국 플랫폼 기업 바로팜과 손잡고 신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의 약국 유통 확대에 나선다.

휴메딕스는 지난 8일 성남 판교 본사에서 바로팜과 ‘엘라비에 리투오 이씨엠(Re2O ECM)’ 코스메틱의 약국 유통 및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휴메딕스의 고기능성 화장품 개발 역량과 바로팜의 전국 약국 유통 플랫폼을 결합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향후 전국 약국 입점 확대와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협력할 계획이다.

‘엘라비에 리투오 이씨엠’은 휴메딕스가 새롭게 선보인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에스테틱 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제품에는 휴메딕스의 독자 배합 기술이 적용된 원료인 ‘ECMiracle’이 1만ppm 함유돼 피부 탄력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리투오 시술 후 피부 관리에 특화된 제품으로, 피부 장벽과 치밀도 개선, 팔자주름 및 피부 탄력 개선, 피부결 개선 등에 대한 사용 후 임상 평가를 완료했다는 설명이다.

제품군은 액티브 앰플, 부스터 크림, 스킨핏 비비 등으로 구성된다. 회사 측은 효능과 사용감을 바탕으로 최근 해외 박람회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국내 약국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메딕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비자들이 약국에서 보다 쉽게 전문 더마코스메틱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미용 시술 후 관리와 피부 탄력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약국 채널을 통한 유통 확대가 브랜드 성장과 신규 매출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최근 외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약국 전용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전국 약국 유통망 확대가 해외 소비자 대상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국내 대표 약국 플랫폼인 바로팜과의 협력을 통해 ‘엘라비에 리투오 이씨엠’의 제품 경쟁력을 약사와 소비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양사 시너지를 바탕으로 약국 화장품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엘라비에 리투오 이씨엠’ 3종은 오는 22일 바로팜 플랫폼을 통해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론칭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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