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HG글로벌(대표 최영길)이 기름의 산패를 획기적으로 막는 천연 산화방지제, AceTech를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런칭한다.
(주)HG글로벌은 6월 8일 AceTech를 개발한 일본 신소재 연구개발 기업 FTT(대표 이와타 타카시)와 한국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HG글로벌이 독점 판매권을 확보한 AceTech는 녹차 카테킨 주성분의 산화방지제. 기존 산화방지제와 비교해 월등한 산화 방지 효과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점도와 액화 온도가 낮아 사용성도 매우 좋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주)HG글로벌 측은 “AceTech을 사용하면 산화 내성이 2배 수준으로 향상되어 기름을 함유한 제품이나 기름에 튀기는 방식으로 생산되는 제품의 유통기한을 대폭 늘릴 수 있다”라며 “식품 업체들에 있어 유통기한은 수익과 직접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AceTech를 통해 식품 기업들의 수익률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실제 개발사인 FTT의 연구에 따르면 유채유, 옥수수유, 팜유, 아마씨유, 포도씨유 등에 AceTech를 혼합한 결과 산화 내성이 대폭 강화되는 것이 확인됐다. 또 일본 메이저 식품 회사들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에서는 AceTech를 처리한 기름에 튀긴 라면의 산가와 과산화물가가 합성 산화방지제인 TBHQ보다 적게 나타나 화제가 된 바도 있다.
(주)HG글로벌 최영길 대표는 “이미 일본 식품 업계에서는 AceTech가 혁신으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라며 “K-푸드가 세계적 인기를 얻으면서 수출도 부쩍 활발해진 만큼 AceTech 같은 혁신적인 산화방지제의 필요성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