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는 가을 신제품 ‘카페 인 더 딥 컬렉션’을 올리브영을 통해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모카 계열 색감으로 카페의 따뜻한 분위기를 담았으며, 다양한 브라운 톤 제품으로 구성됐다.
에뛰드가 가을을 맞아 따뜻하고 딥한 컬러의 ‘카페 인 더 딥 컬렉션’을 출시했다. ⓒ아모레퍼시
이번 컬렉션과 함께 처음 공개되는 ‘왓츠 인 마이 아이즈 더블’은 올리브영 N 성수에서 진행된 소비자 투표를 통해 선정된 △마라톤완주 △오렌지핑크링 컬러가 업그레이드돼 출시된다. 이외에도 △시럽빼고 테이크아웃 △머슬마니아 △전설속 핑크빵집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컬러들이 밀착력을 강화하고 트렌드에 맞는 색감으로 리뉴얼됐다.
‘왓츠 인 마이 아이즈 더블’은 색상과 명도 차이를 둔 두 가지 컬러를 반반으로 담은 싱글 섀도우다. 매트, 젤리, 글리터 등 다양한 제형을 조합해 활용도를 높였으며, 리뉴얼된 컬러는 붉은기를 줄이고 밀착력을 높여 트렌디하게 재구성됐다.
7월 출시된 ‘뽀용 아이 메이커’는 신규 호수 ‘손님 그건 애교살이세요’를 추가한다. 애교살 전용 컬러를 담은 2단 슬라이딩 포켓 섀도우로 눈가 포인트 연출에 적합하다.
‘포근 픽싱 틴트’는 가을에 맞춘 신규 컬러 2종을 선보인다. △13호 핫히비스커스티(톤다운 핑크) △14호 시럽 넣어 먹고 가기(베이지)다. 소프트 픽싱 기술을 적용해 가볍고 블러리하게 마무리된다.
크리에이터 조효진과 협업한 ‘재창조 라인’의 ‘애교살 트임라이너’는 △모카핑크 △오뜨라떼 컬러를 새로 내놓는다. ‘마이 베스트톤 아이즈 #카페인 과몰입’ 팔레트, ‘오버글로이 틴트’의 신규 컬러 △바닐라 빈 시럽 △브라운 슈가 시럽도 함께 출시된다.
에뛰드 관계자는 “가을 메이크업에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며 “기획 세트와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