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상품매출액은 증가했지만, 매출액 대비 비중은 줄었다. 연구개발비는 큰 폭 감소했고 해외매출/수출은 소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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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닷컴이 상반기 신풍제약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은 11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6% 증가했다. 매출총이익도 21.8% 늘며 490억원을 기록했고, 이에 따라 매출총이익률도 6.4%P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흑자전환(전년동기 -82억원)했고, 당기순이익도 15억원으로 흑자전환(전년동기 -26억원)했다. 영업이익률 순이익률 모두 전년동기대비 증가했다.
상품매출은 225억원으로 소폭(2.3%P) 늘었지만, 매출액대비 비중은 감소했다.
연구개발비는 전년동기대비 큰 폭감소했다. 110억원으로 22.5% 감소했으며, 이에 따라 매출 대비 비중도 3.3%P감소했다.
해외매출/수출은 295억원으로 3.7%P 늘었다.(매출비 비중 25.9%)
2분기 매출은 586억원으로 4.6% 증가했다. 영업이익(49억원)과 순이익(28억원)은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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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국내 845억)이 진출한 국가 중 상반기 매출액이 가장 높은 국가는 일본으로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하며 127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5% 감소했지만 베트남이 76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미얀마는 99% 증가하며 19억원을 달성했다. 기타 매출은 36% 감소하며 6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어 차지하는 비중은 국내(74%)에 이어 일본(11%) 베트남(7%) 순으로 나타났다. 일본(3%P)과 미얀마(1%P)는 비중이 증가했고, 베트남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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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품목군별 매출은 관절기능개선제가 41% 증가하며 5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 고혈압복합제(41억원)도 41% 증가했다. 창상피복재(28억원)는 무려 138% 늘었다. 유착방지제(44억)는 7% 감소했다.
해외사업 제품 중에서는 말라리아 치료제가 61% 감소하며 81억원에서 31억원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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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속기업 중에서는 신풍대우베트남이 전년동기대비 5% 감소했지만 76억원으로 매출이 가장 높았다. 미얀마신풍파마는 99% 증가하며 19억원을 기록했고, 필리핀신풍파마는 7억원을 올렸다.
순이익은 신풍대우베트남(-16%)과 미얀마신풍파마(-61%)는 감소했고, 필리핀신풍파마는 '흑자전환'했다.
신풍USA는 적자지속, SP인터내셔널은 적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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