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자외선 손상 회복' 효과 입증
인체적용시험 추가, 여름철 붉어진 피부 ‘애프터 케어템’
김민혜 기자 minyang@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7-23 08:44   수정 2025.07.23 08:58

네오팜은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오리지널’의 인체적용시험을 추가로 진행해,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가 6시간 후 회복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오리지널. ⓒ네오팜

‘익스트림 크림 오리지널’은 누적 판매량 250만 개를 돌파한 리얼베리어의 대표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장벽 회복 기능성을 인증받았으며, 특허 성분인 ‘오메가 세라마이드’와 독자 개발한 피부장벽 기술 MLE®를 적용해 빠르고 깊은 흡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자사 MLE® 미적용 제품 대비 흡수 속도와 깊이가 평균 2.5배 높다는 인체적용시험 결과도 확보했다.

하이포알러제닉, 민감성 피부 적합성,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도 모두 완료해 민감성 및 트러블성 피부에도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피부장벽 개선과 함께 최대 100시간 보습 지속 효과도 입증된 바 있어 계절 변화기에 수요가 높은 제품이다.

이번 인체적용시험은 여름철 자외선 손상 피부에 대한 회복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5월 피부 임상 전문기관을 통해 진행됐다. 시험 결과,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에 제품을 도포한 뒤 6시간 수면을 취한 경우 피부장벽은 52%, 붉어진 피부는 47% 개선되는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됐다.

또한 제품에 포함된 독자 세라마이드 원료의 효능을 확인하기 위한 생체 외(ex vivo) 시험도 병행했다. 그 결과, 자외선(UVB)으로 손상된 피부에서 피부장벽 구조 단백질인 필라그린의 발현이 2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베리어는 이번 임상 결과를 통해, 익스트림 크림이 기존의 보습 효과를 넘어 자외선 손상 피부 회복에도 효과적인 제품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담당자는 "피부가 손상되기 쉬운 여름철, 휴가나 야외 활동 이후 애프터 케어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 크림으로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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