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니헬스케어(대표 김성호)는 대표 건강기능식품 ‘아르기닌메가부스터’를 전면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기능 설계부터 디자인, 섭취 경험까지 전반적인 완성도를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르기닌메가부스터’는 에너지 대사 촉진 기술을 보유한 ㈜큐롬바이오사이언스와 세놀리틱 작용 및 대사 최적화 기술 역량을 갖춘 ㈜건강중심주의가 공동 운영하는 ‘재생세포조절연구회’의 기술 협력을 통해 개발됐다.
리뉴얼 제품은 기존 브랜드 철학인 “제대로 만들었습니다”를 계승하면서도 배합 설계를 균형감 있게 보완했다. 특히 라이코펜과 맥아추출물을 신규 부원료로 추가해 항산화와 혈관 건강을 고려한 설계로 제품력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디자인 전문기업 ㈜디팩토리가 BI(Brand Identity) 리뉴얼에 참여해 브랜드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시각적으로 높였다.
제품은 요소회로와 산화질소 회로를 중심으로 한 이중 경로 설계를 기반으로, 아르기닌 재생 사이클에 필수적인 비타민 B군(B1, B2, B6, B12)과 엽산을 포함해 간 기능 개선과 에너지 회복을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주요 아미노산으로는 아르기닌, 아스파트산, 오르니틴염산염, 카르니틴, 시트룰린 등 5중 아미노산 회로를 구성했으며, 여기에 테아닌, 타우린, 베타인, 구기자, 시스틴, 표고버섯, 글루타치온, 베타카로틴, 콜라겐, 구아바, 황금 등 다양한 부원료가 복합 배합됐다.
또한 위 건강을 고려해 실크펩타이드, 프락토올리고당, 양배추를 더해 섭취 만족도를 높였으며, 사과과즙을 사용해 식이섬유, 칼륨, 펙틴, 페놀산, 케세틴 등 영양소를 풍부하게 제공한다. 착색제, 합성보존료, 이산화티타늄, 액상과당, 아스파탐,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 8가지 불필요한 첨가물은 제외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더욱 높였다.
김성호 디오니헬스케어 대표는 “무더위로 피로가 누적되면서 기존 제품 수요가 급증해 일시 품절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거듭난 만큼, 재생세포조절연구회의 철학인 ‘제대로 만들자’를 꾸준히 실천하겠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경제적 건강 이익을 실현하며 회원약국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