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셀코스메틱, 소외계층 위해 3000만원 상당 기부
커머스플랫폼 베러바인도 동참…복지 사각지대 이웃에 도움
박수연 기자 waterkite@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7-18 09:53   수정 2025.07.18 09:57
▲ 데이셀코스메틱과 베러바인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데이셀코스메틱

데이셀코스메틱이 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총 3000만원 상당의 기부를 실천했다고 18일 밝혔다.

데이셀코스메틱은 자사 화장품 매출 일부와 올해 1~7월 베러바인 쇼핑라이브에서 발생한 판매 수익 전액을 더해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베러바인도  기부에 동참했다. 2025년 상반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데이셀코스메틱 화장품을 공동구매 형식으로 판매한 수익 전액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베러바인 관계자는 “판매라는 행위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직접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이셀코스메틱 측은 “브랜드의 성장은 사회와 함께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파트너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이셀코스메틱은 기능성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품력은 물론 사회적 책임까지 아우르는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여성을 위한 가치소비 플랫폼 베러바인(BETTERBUYIN)은 “Treat yourself better”*라는 슬로건 아래, 뷰티부터 패션까지 폭넓은 제품을 소개하며 단순한 소비를 넘어 자기 돌봄과 지속 가능한 삶을 지향하는 ‘가치 중심 커머스’를 실현하고 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