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에라(OERA)가 피부 리듬을 조율하는 데일리 에센스 ‘멀티-베네핏 캘리브레이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오에라가 신규 출시한 ‘멀티-베네핏 캘리브레이터’. ⓒ오에라이번 신제품은 오에라의 독자 솔루션인 '캘리브레이팅 케어'를 강화해, 낮에는 수분 보호, 밤에는 피부 리페어 기능을 중심으로 24시간 피부 밸런스를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하루 두 번, 7초만 사용하면 피부결, 톤, 탄력, 보습을 포함한 7가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브랜드가 개발한 독자 성분 ‘크로노 엘릭서(Chrono Elixir™)’와 신규 바이오 액티브 성분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본연의 리듬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제품은 두 가지 용량으로 구성됐다. 80ml는 데일리 리추얼용 기본 사이즈로, 30ml는 온라인 및 면세점 전용으로 출시됐다. 두 제품 모두 비건 듀얼 패드가 포함돼 있어, 보습력과 피부결 개선 효과를 동시에 높인다.
오에라는 이번 제품을 피부가 외부 환경이 아닌 스스로의 리듬에 따라 조율될 수 있도록 돕는 ‘첫 번째 리추얼’로 정의했다. 브랜드 측은 “아침과 저녁 7초씩, 7일만 사용해도 눈에 띄는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