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와이디, 삼부토건 분리 후 바이오 전문가 추가 영입 예정…임총 소집
바이오 분야 본격 집중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4-30 13:54   수정 2025.04.30 13:57

디와이디가  4월 30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삼부토건과 완전환 분리 이후, 바이오 전문가를 추가 영입해 본격적으로 바이오 분야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디와이디는 지난 1월 31일 임시주주총을 통해 신규 이사진을 선임해 대대적인 경영진 재편을 완료했다. 이 때 당시 삼부토건 측에서 신규 임원들에게 관계성에 대한 문의를 했고, 디와이디는 삼부토건과 어떠한 연관성도 없다는 답변을 전달하여 입장을 밝혔다.

회사 측은 “신규 선임될 이사진에 대한 명단은 향후 추가 공시를 통해 공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