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정신질환자 재활 기부활동 앞장
희망의 잔치-임직원 봉사· 기부 통해 재활에 솔선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3-12-24 17:37   
한국얀센은 23일 영등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직원 20여명과 정신질환자 및 가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질환 환자와 가족이 재활을 다짐하는 '피스인마인드'(Peace in Mind) 송년행사 ‘희망의 잔치'를 열었다.

재활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희망의 잔치는 문화활동과 레크리에이션, 촛불의식 등으로 다양하게 꾸며졌다.

특히 ‘정신질환을 앓는 딸에게 보내는 엄마의 노래'가 듣는이의 마음을 촉촉히 적셨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얀센은 복지관에 300만원 상당의 교육용 영사기를 지원, 재활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원활하게 이뤄질수 있도록 했다.

한편 한국얀센은 12월 한 달 동안 정신질환자 등의 재활지원용 기부금 모금을 위한 ‘전직원 1구좌 갖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 운동은 한국얀센 직원이 월 1만원 안팎의 기부금을 약정하는 '천사모금표'를 사내에 설치된 사랑의 나무에 달아주도록 하는 것.

약정한 직원의 월급에서 이체된 기부금은 모아져 한국복지재단에 전달되고 정신질환자의 재활에 사용된다.

올해는 80여명의 직원이 1년 동안 조상한 금액 750만원에 회사에서 600만원을 더해 총 1350만원을 한국복지재단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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