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인 한미양행(대표이사 정명수)이 신제품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19’를 최근 출시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19’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프로바이오틱스19종을 모두 함유한 제품으로 유산균 전문 기업 다니스코사의 특허 유산균을 사용해 개발됐다.
회사 관계자는 “장은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 노폐물 배설 등 인체 대사의 필수적 기능을 수행하는 중요 기관이지만, 현대인들은 잘못된 식습관과 식단의 불균형, 잦은 음주와 스트레스 등으로 기능이 저하되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며 “이에 현대인의 장 건강을 위해 연구한 끝에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을 억제하고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여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된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19’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베트남 제약사인 SEOUL BIO PHARMACEUTICAL사와 독점 공급 계약을 맺고 베트남의 많은 약국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