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닷컴이 2023년 11월 반기보고서 기준 하나제약 3분기 및 누적 품목군 실적을 분석한 결과 3분기 매출은 556억원으로 전기 대비 2%(11억원) 증가했다.
품목별 3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순환기는 전기 대비 3%(-6억원) 감소한 1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억원) 증가했다. 마약·마취는 전기 대비 7%(8억원)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2%(3억원) 증가한 134억원을 기록했다. 소화기는 53억원으로 전기 대비 4%(2억원) 감소, 전년 동기 대비 2%(1억원) 감소했다. 진통제는 40억원으로 전기 대비 3억원(-7%) 감소,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다. 기타 품목군은 148억원으로 전기 대비 7%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다.
2023년 상품군의 매출은 4억원으로 전기 대비 7%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제약의 2023년 3분기 누적 품목군 실적은 고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화기 품목군의 3분기 누적 매출은 5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7억원) 증가했다. 이어 마약·마취가 3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0억원), 소화기가 1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억원), 진통제가 122억원으로 10%(+11억원), 기타 품목군이 4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3억원), 상품군 매출이 13억원으로 2% 각각 성장했다.
2023년 3분기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순환기 품목군이 32%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기타 27%, 마약·마취 24%, 소화기 10%, 진통제 7%, 상품 1%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