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 하루온 팩 신제품 '목도리 온열팩' 출시
평균 온도 42도…5~8시간 지속
두유진 기자 dyj0128@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12-11 14:00   
지엘은 '목도리 온열팩'를 출시했다. ⓒ지엘


지엘(GL)은 겨울 추위 속 목부터 온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신제품 '목도리 온열팩'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루온 목도리 온열팩은 목에 걸어서 사용하는 목도리형 온열팩 제품이다. 양면이 발열돼 목에 걸기만 해도 몸 전체가 따뜻해지는 효과가 있다. 얇고 부드러운 시트로 제작돼 피부에 닿아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5개 마디로 이뤄져 있어 내용물이 쏠리지 않고 목에서 미끄러지지 않는다.

해당 제품의 평균 온도는 42도이며 최고 온도는 약 45도로, 5~8시간 동안 지속 가능하다.

사용법은 파우치에서 온열팩을 꺼내 목에 두르고 양면테이프를 이용해 붙여서 사용하면 된다.

한편, 지엘은 '목도리 온열팩' 등 신체 부위별, 용도별로 온열팩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담은 제품들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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