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보유 제품 및 상품 중 리바로가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JW중외제약의 올해 3분기 주요 품목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대부분 품목에서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는 약업닷컴이 JW중외제약의 2023년 11월 3분기 보고서(별도)를 분석한 결과다.
리바로는 374억원의 매출을 기록, 3분기 중 가장 높은 매출을 보였다. 이어 영양수액(346억원), 일반수액(220억원), 헴리브라(145억원), 특수수액(69억원), 악템라(65억원), 페린젝트(54억원), 헤모류(44억원), 시그마트(34억원), 듀락칸(33억원), 포스레놀(31억원), 트루패스(29억원), 프리페넴(21억원), 의료기(19억원) 순이다. 라베칸은 공시자료가 없었다.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는 전년동기 대비 64억원(+21%)이 증가해 가장 큰 폭으로 성장했으며, 항생제 프리페넴(+21%),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악템라(+15%),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트루패스(+13%) 등도 전년동기 대비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