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 ‘대한민국 일 하기 좋은 일터’ 인증 2년 연속 획득

올해 처음으로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인증

한국허벌라이프는 한국에서 가장 일 하기 좋은 기업으로 2년 연속 인증 받았다. 사진은 인증 기념 사진. © 한국허벌라이프

한국허벌라이프는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코리아가 주최하는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회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일터’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한국허벌라이프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일터’ 인증과 함께 특별상 부문인 ‘대한민국 여성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2년 연속)과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GPTW와 함께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한국허벌라이프 임직원 중 ‘우리 회사가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77%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국내 기업 평균 수치인 56% 보다 상회하며 GPTW가 선정한 ‘2022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들의 평균 긍정 응답률보다 높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한국허벌라이프는 올해 처음으로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뽑혔다. 전체 임직원의 60% 이상이 밀레니얼 세대에 속하는 한국허벌라이프는 밀레니얼의 변화된 가치관을 고려한 복지제도를 실시 중이다. 

시상식에 참석한 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는 “변화하는 사회 분위기 속 구성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노력이 가시적인 결과물로 나타나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개인의 일과 생활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직장생활이 되도록 구성원들의 의견을 두루 살펴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