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는 ‘피부나이진단’ 특허를 활용해 ‘N살 어려지는 효과’ 표현을 제공하면서 뷰티 브랜드사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P&K는 지난해 ‘피부 나이 진단방법과 이를 실행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기록한 저장매체’ 특허를 등록했으며, 이를 인체적용시험에 활용하고 화장품 브랜드들에 ‘N살 어려지는 효과’라는 신규 표현 사용을 제안하고 있다. P&K는 인체적용시험 기관 중 유일하게 이 시험 관련 특허를 가지고 있다.
피부는 사람의 자신감과 아름다움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뷰티 산업은 계속해서 미용 및 피부 관리 분야에서 혁신을 추구해 오고 있다. 특히 피부의 탄력, 주름 등 노화된 피부를 개선하기 위한 '안티에이징'은 중요한 관심사다. 최근에는 젊은 세대들도 미리 노화에 대비하는 ‘얼리 안티에이징’, ‘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P&K는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식약처 가이드라인에 맞는 안티에이징 효능을 직관적이면서 감각적으로 표현해 소비자들이 젊고 건강한 피부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쉽게 전달하고 있다. 실제로 ‘N살 어려지는 효과’ 표현을 사용하기 위한 인체적용시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P&K 마케팅팀 관계자는 “‘N살 어려지는 효과’는 빅데이터를 통해 과학적인 방법으로 탄생한 마케팅 표현으로, 이는 뷰티 브랜드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효능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뛰어난 마케팅 역량을 갖춘 인체적용시험 회사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뷰티 브랜드들과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뷰티 솔루션을 제공해 앞으로도 고객사의 최고의 성공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