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릭파마,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건강키트 기부
창립 100주년 맞아 1,000세트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에 전달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7-26 10:23   
쥴릭파마코리아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건강키트 1,000 세트를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에 기부하고, 지난 25일 기부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기부는 건강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제품들을 쉽게 접하기 힘든 취약한 계층의 어르신들을 위해 쥴릭파마의 헬스케어 접근성을 높이고자 하는 비전에 따라 마련됐다.

건강키트는 쥴릭파마 커머셜 사업 법인인 지피테라퓨틱스가 전문 영업, 마케팅, 인라이선싱하는 총 7가지 제품으로 제작됐으며 뭉침케어 젤, 마스크, 덴탈 제품 등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에 기부된 건강키트 1,000세트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이날 기부식에 참석한 쥴릭파마 커머셜 사업법인 지피테라퓨틱스 배한준 대표는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쥴릭파마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쥴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며 또다른 지속가능한 100년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부 물품은 쥴릭파마코리아 직원들이 매달 1,004원씩 기부한 금액과 회사가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마련됐으며, 쥴릭파마 한국 그룹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기부물품의 숫자가 결정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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