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성시험 및 임상CRO기업인 바이오썬텍은 중국 북경의 의약품그룹 천흥약물연구원과 2017년 12월 27일 인터콘티넬탈호텔에서 중국 북경에 PK분석연구소를 설립하는 조인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바이오썬텍의 합자파트너인 천흥그룹은 중국 북경소재의 의약품연구개발, 제제연구 및 생산을 주업으로하는 제약그룹으로서 자체적으로 임상채혈 할 수 있는 병원도 소유하고 있다.
이날 조인식에서 천흥그룹의 강경위사장은 "중국 보건당국은 2016년 생동성시험의무화를 발표하였으며, 이는 2002년 한국에서 의무화한 과정과 유사하게 우선 기존 허가된 의약품을 단계적으로 의무화를 진행하며 우선 1차로 2018년까지 의무화야 할 287개성분을 발표한 바 있다"며 "한국 바이오썬텍이 축적한 생동성시험 및 개량신약의 임상등의 경험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이를 천흥의 기술력을 접목하여 글로벌수준의 연구소 설립을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오썬텍 조준상 대표는 "2018년 상반기 중 설립완료계획인 이 합자연구소는 미국, 유럽등 의약품선진국의 생동성시험기준에 부합할 수 있는 소프트 및 하드웨어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바이오썬텍은 천흥그룹과 협력해 국내제약사의 개량신약기술의 중국 이전, 중국에 진출하려는 국내 제약사를 대상으로 한 RA컨설팅 등 조직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