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치료재 메디폼 장영실상 수상
바이오폴, 중국등 수출 제품우수성 인정
박병우 기자 bwpark@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3-02-06 07:37   
벤처기업 바이오폴이 개발한 습윤폐쇄성드레이싱재 '메디폼'이 지난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혁신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데 이어 2003년도 8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메디폼은 생체 친화성 폴리우레탄을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상처 치료재로 여러 임상시험 통해수입품에 비해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메디폼은 상처면을 습윤하게 유지하여 가피가 없는 상태로 치료함으로써 기존의 건조환경 치료에 비해 처치기간이 절반정도 짧을뿐아니라 상처레 들러붙지 않아 교환에 따른 재생피부의 손상이나 통증이 없고 흉터의 생성을 억제한다고 한다.

또 연고등으로 별도의 처치를 할 필요없이 상처부위를 흐르는 물등으로 깨끗이 닦아낸후 상처부위에 붙여놓기만 하면되므로 피부 세포들의 성장이 방해받을 일이 없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메디폼은 국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아 중국·싱가포르업체와 총 1,75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일본·유럽·중동지역의 업체와 수출협의를 진행중이다.

한편 바이오폴은 2001년 일동제약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 메디폼의 국내 마케팅은 일동제약서 담당하고 있으며 앞으로 키토산, 상처치유촉진인자등이 함유된 기능성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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