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5 제약사중 유한양행과 녹십자의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매출 5위권 제약사들(유한양행, 녹십자, 한미약품, 대웅제약, 종근당) 의 2017년 1분기 영업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은 평균 8.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은 1분기 3,394억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27.4%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2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4% 늘어났다.
녹십자는 1분기에 2,754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9% 늘어났다.
한미약품은 지난 1분기에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빅5 제약사중 최고를 기록했다. 1분기 매출은 2,3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감소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31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9% 늘어났다.
대웅제약과 종근당은 매출 증가율이 크지는 않았지만 수익성 확보는 성공했다는 평가이다.
대웅제약은 1분기 매출이 2,204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영업이익은 8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종근당은 1분기 매출이 2,007억으로 3.8% 증가에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168억으로 전년 동기대비 51.6%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