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 노바식 장비 도입, 유전체 분석 속도↑, 비용↓
최신 게놈 분석 장비 노바식 6000 주문완료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02-08 06:13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사장 황태순)는 일루미나의 최신 게놈 분석 장비인 NovaSeq6000(노바식6000)을 주문완료 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새로운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 플랫폼인 ‘노바식(NovaSeq) 시리즈’는 일루미나의 기존 장비인 '하이식 엑스 텐(HiSeq X Ten)'의 성능을 훨씬 능가하며,  NovaSeq6000은 2일 이내 최대 6 테라바이트와 200억개의 세포 분석이 가능하다. 이는 6테라바이트 분석에 약 2주가 걸리는 하이식과 비교할 수 없는 속도로, 노바식 6000은 장비 1대당 월 360명 이상의 전장유전체(WGS)를 해독할 수 있다.

회사는 노바식 도입으로 시퀀싱 비용이 대폭 낮아져 유전체 분석 및 임상 연구자들의 WGS, WGBS, WES, RNA-Seq 연구의뢰 패턴이 상당부분 변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암 WES의 정상조직과 암 조직 비교 연구 시 300X이상을 기본적으로 진행하거나, 조직 단위가 아닌 세포 하나하나의 단위로 single cell RNA-Seq을 수행하는 연구 등이 예상된다.

테라젠이텍스 김성진박사(총괄 CSO 겸 바이오연구소 연구소장)은 “노바식의 도입으로 유전체 분석 속도와 비용 면에서 강점을 갖추게 됐다”며 “희귀 질병을 훨씬 쉽게 탐지 할 수 있게 되고, 유전적 변이가 어떻게 질병 및 건강과 연결되는지에 대한 임상 연구가 빠르게 진전되어 연구자 및 일반인에게 큰 혜택을 가져올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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