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원외처방 조제액은 11조 6,546억원으로 2015년 대비 10.1% 성장한 것으로 추정됐다.
신한금융투자는 제약산업 분석리포트를 통해 12월 원외처방조제액은 1조 708억원이고, 2016년 누적 원외처방조제액은 11조 6,546억원으로 예측했다.
질환별로는 ARB 계열 고혈압치료제가 1조 1,153억원의 원외처방을 기록해 2015년의 1조 328억원에서 8% 늘어났다.
항궤양제는 9,210억, 중추정신신경용제는 9,927억, 고지혈증치료제 9,367억, 당뇨병제 8,819억, 항혈전제 7,179억,항생제 5,761억 등의 순이었다.
지난 2015년 대비 원외처방조제액이 10%이상 늘어난 질환은 항바이러스제, 항혈전제, 당뇨병제, 진해거담제 등이었다.
반면 ACE저해제(고혈압)는 2015년 대비 원외처방조제약이 10% 감소했고, 칼슘채널길항제(고혈압)도 1.8% 감소했다.
회사별로는 한미약품이 4,524억원의 원외처방 매출액을 기록했고, 종근당 4,373억, 대웅제약 3,859억, 동아에스티 2,916억, 유한양행 2,243억, CJ헬스케어 2,403억 등을 기록했다고 신한금융투자는 설명했다.
제약사별 올해 매출 전망치는 유한양행이 1조 3,014억원으로 제약업계 매출 1위를 수성하고, 녹십자는 1조 1,791억원으로 예측했다.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넘었던 한미약품은 9,43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