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영업부서 드라마 촬영
SBS 수목 드라마 「정」이 무대
강희종 기자 hjgang@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2-11-08 06:08   

동국제약 영업부가 최근 절찬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TV 수목드라마 「정」의 촬영무대가 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드라마는 사법고시를 포기하고 제약회사에 입사한 조병수(유준상 분)가 영업사원으로 서 출세하기까지 가족 및 주변 사람들과 빚는 갈등을 감동과 웃음으로 엮어가며, 김지호 씨가 생활력 강한 아내역을 맡았고, 박근형 씨가 무책임한 아버지, 김석훈 씨가 사고뭉치 동생역을 맡고 있다.

드라마에서 병수의 직장은 천하제약으로 동국제약(강남구 대치3동)에서 사옥 일부를 그 촬영장소로 협찬하고 있다. 극중 스토리에 맞게 사무실의 구조나 세팅을 바꾸기는 하지만 간혹 『창조, 화합, 신용』이라는 동국제약 사시가 눈에 띄고 있다.

그리고 주말에 촬영팀이 녹화를 한번 나오면 회사에 연기자와 스탭들이 북적거려서 마치 방송국 녹화장을 연상케하며, 길을 가던 행인들도 몰려들어 현장 홍보효과도 큰데, 동국제약 직원들은 거래처 방문시 방송과 관련된 인사를 받을 때마다 홍보효과를 실감하고 있다고.

특히 이 드라마는 제약회사 영업사원의 애환을 다루고 있어 제약업계에 종사하는 영업사원들이 느끼는 재미는 남다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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