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에 의약품 제조, 유통, 판매 라이센스를 갖고 있는 뉴월드메드(회장:김경준)가 올해 초 밴드류와 캐스터 장비에 대한 우즈베키스탄 국가프로젝트 독점 및 환전 쿼터의 지정을 받아, 국내 밴드류 장비 제조회사인 부건오토시스(대표:박지혜)와 124만불의 장비 수출 계약을 6월 10일 체결했다.
뉴월드와 부건은 올해 9월부터 20여 종류의 밴드를 현지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하고, 우즈베키스탄은 물론 주변국가까지 수출할 계획이다. 연 2,400만불 이상의 판매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1,200만불의 우즈베키스탄 공장의 생산라인 증설 등도 같이 해 우즈베키스탄 및 주변국에 독점적 수출권을 갖기로 했다.
뉴월드메드는 이미 밴드류에 대해 우크라이나, 카자하스탄, 키르키스탄 등에 수출 계약을 완료했고, 러시아 등 주변 C.I.S국가들과도 수출 계약을 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 향후 우즈베키스탄으로 국내 제약회사의 완제품 수입, 판매를 늘려 나가고, 밴드. 캐스터, 의약품등의 현지 생산라인 구축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월드메다는 현재 한미약품, 대웅제약 등의 의약품을 수입판매 하고 있는 회사로 타슈켄트 내에 6,000평의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건오토시스는 일회용 밴드 제조업체로 여러 자동화설비를 개발하고, 다수의 특허도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