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외과 대수술 후 중등도 혹은 중증의 통증을 경험하는 환자들에게 celecoxib를 투여할 때보다 바이옥스50mg(rofecoxib) 제형을 투여할 때 더 우수하고 더 오래 지속되는 통증완화 효과가 나타났다는 연구가 나왔다.
치과 수술 후 통증이 나타난 미국 내 482명의 환자들에게 이부프로펜400mg(n=45), 위약(n=45), 셀레콕시브400mg(n=151, 200mg n=90)을 투여할 때와 바이옥스 50mg(n=151)제형을 투여할 때의 효능 및 내약성을 비교평가한 이 연구결과는 'Clinical Therapeutics'지 최근호에 발표됐다.
연구결과 바이옥스50mg 제형 1회 용량은 8시간 및 12시간 동안, 1회 용량인 셀레콕시브 400mg, 200mg 혹은 위약보다 전반적으로 유의하게 효과적인 통증완화 효과를 나타냈다 (p<0.050).
특히 바이옥스50mg 제형은 일차 및 주요 이차 종료점을 통해 셀레콕시브에 비해 통증 완화 효과가 더 크고 빠르게 시작되고 더 오래 지속됐다.
이부푸로펜 400mg과 비교해서도 약물을 투여하고 첫 8시간 동안 전반적으로 비슷한 통증완화 효과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바이옥스50mg 제형을 투여받은 환자들은 다른 치료제들을 복용한 환자들보다 통증완화 효과를 더 오래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 모든 치료군에서 오심, 치조골염 및 구토가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 보고됐고 두 건의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바이옥스50 mg 제형 투여군 1건, 셀레콕시브200mg 투여군 1건) 모두 약제와 관련된 것으로 간주되지 않았다
바이옥스50mg 제형은 유럽연합, 노르웨이 및 아이슬란드에서 상호 승인 절차를 통해 급성통증 및 생리통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1일 1회 용법의 치료제로 승인을 받은 COX-2저해제로, 국내에서도 허가를 받아 2002년말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바이옥스12.5mg, 25mg은 골관절염, 류머티스성관절염 증상 및 증후 완화 등을 적응증으로 국내시판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