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약국전용 화장품 본격 판매
'피에르 파브르'사 제휴 '듀크레이'15종
강희종 기자 hjgang@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2-10-04 12:17   
유한양행(대표·김선진)이 아토피, 여드름 등 특수 피부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약국전용 화장품인 프랑스의 '듀크레이' 브랜드로 약국화장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유한양행은 지난 4일 오잔 11시 롯데호텔에서 발매기념식을 갖고 프랑스의 약국 화장품 제조업체인 피에르 파브르와 제휴한 '듀크레이' 화장품 5개 라인 15종을 수입, 10월부터 국내 시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동사가 시판에 나서는 '듀크레이' 제품은 최근 국내에서도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아토피성 피부를 비롯해, 여드름, 건조증, 탈모, 비듬 등 5가지 민감한 피부에 특히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듀크레이'는 프랑스에서 의사들이 가장 많이 처방하는 치료보조 화장품으로, 유럽에서 수십년간 그 효과와 피부 안전성이 인정되어 왔으며, 이미 미국과 일본시장에도 진출해 있다는 것이다.

유한양행은 "앞으로 전국 약국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며, "듀크레이 제품은 특정한 피부 문제에 대응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마다 사용량과 기간, 사용법이 다르므로 반드시 약사와의 상담 후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듀크레이 제품의 주원료인 식물 추출물들은 '피토-브랜치(Phyto-branch)'라 불리는 듀크레이만의 특수한 식물추출 공정에 의해 엄격하게 추출되고 관리된다. 특히 듀크레이의 전용공장인 가이약(Galliac)은 FDA의 승인을 받을 정도로 엄격한 기준에 의해 관리된다.

유한양행은 듀크레이의 약국화장품 시장 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약사를 대상으로 10월4일 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를 순회하는 사업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피에르 파브르'사와 '듀크레이'>

피에르 파브르(Pierre Fabre)사는 연 매출 12억39백만 유로(2001년, 약2조4,800억)의 프랑스 제약업계 선두 그룹에 속해 있으며, 의약품과 약국 화장품(Dermo-Cosmetic)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고 약국 화장품 사업에서는 1위의 매출(2001년 매출, 2억11백만 유로)을 달성하고 있다.
듀크레이는 피에르 파브르의 약국 화장품 사업에서 약 22%를 차지하며, 의사 처방을 받아야 하는 약국 화장품의 1위 브랜드이다.

■제품 소개

△아더마(A-DERMA)=아토피의 원인이 되는 감마리놀렌산의 결핍을 보충하는 필수지방산 Omega 6와 환경오염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무공해 재배 귀리추출물인 레알바 오트(듀크레이 특허성분)를 함유하여 아토피 피부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케라크닐(Keracnyl)=여드름 피부의 원인인 피지과다와 과각질화에 집중적으로 작용하면서 피부안전성을 높이고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한다.

△익띠앙(Ictyane)=지속적인 건조 증상을 보이는 피부에 최적의 수분과 유분을 공급하면서도 피부모공을 막지 않는 특수한 처방이다.

△아나패즈(Anaphase) 크림샴푸=호르몬 억제효과로 탈모를 방지하고 모발의 미세혈액순환 정상화로 양모, 육모를 촉진하고, 크로노스팀(Chronostim) 트윈앰플은 모발의 생체리듬에 따라 작용하도록 특수 처방하여 탈모에 근본적으로 대처한다.

△케티올(Kertyol) 샴푸와 켈루알(Kelual) 징크로션=기존의 비듬 치료성분인 콜타르(Coltar) 대신 새롭게 개발한 이치올(Ichtyol, 듀크레이 연구소 특허성분)을 사용하여, 피부에 안전하고 더욱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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