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네트워크 지오영이 62개 제약사와 공동구매 및 공동물류에 합의함으로써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오영은 1차로 62개 제약회사에 대한 공동구매 및 공동물류를 하기로 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사업공동체로서 협력 범위를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오영 장원덕 사장은 "지오영 공동체를 구성한 취지는 참여회사들이 의약품 유통에 관한 제반 사업협력을 통해 효율과 이익을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거래 상대인 제약회사와 고객인 약국에게도 효율과 편의성을 제공하는데 있다."고 말하고 "공동체 참여회사들은 이번 합의를 통해 재고비용의 감소, 구매업무의 간소화 및 물류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얻게 될 것이며, 제약회사는 구매창구 일원화 및 배송지 일원화로 인해 업무부담의 감소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복산약품 엄상주 회장은 "이번에 합의된 62개 사뿐만 아니라 모든 의약품에 대하여 공동구매와 공동물류를 확대해 갈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며, 향후 선진 유통망 구축을 위한 선진 물류시스템, 경영관리 효율, 전자상거래 확대 등 다각도로 사업제휴에 힘을 모을 예정"이라고 하였다.
지오영에 따르면 앞으로 이들 제약회사 물량에 대해서는 14개 참여회사로부터 구매 전권을 위양 받아 지오영이 구매를 하게 될 것이며 참여회사는 지오영의 물류시스템을 통해 이 물량을 공급받는 것으로 되어 있다.
한편 지오영은 물류 선진화, 전자상거래 확대, 공동체 회원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유통업계의 대대적 변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