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디파마,베타딘 제품군 에볼라 항바이러스 효과 발표
포비돈 요오드 4%, 7.5% , 10%에서 효과 입증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3-24 09:47   수정 2015.03.24 09:48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종호)는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교가 실시한 '포비돈 요오드 4%, 7.5% (베타딘® 세정액), 10%(베타딘® 액) 의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시험관 내 살바이러스 효과' 연구결과를 먼디파마(Mundipharma Pte.)가 오는 28일 '2015 아시아태평양감염관리학회'(3월 26일~29일, 대만)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구에 사용된 모든 제형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자이르형에 대한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냈다는 게 주 내용이다. 에볼라 바이러스 자이르형은 에볼라 바이러스의 아형으로 최근 시에라리온 등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대유행 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연구는 포비돈 요오드 4%, 7.5% (베타딘® 세정액), 10%(베타딘® 액)의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살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시험관 내 (In vitro) 연구로, 유럽의 표준 시험법(EN 14476:2013/A1:2014)에 따라 수행됐다.

연구 시험법에 따라, 포비돈 요오드를 함유한 베타딘® 제품들을 10대 1 비율로 희석해 에볼라 바이러스 자이르형에 각각 15초간 적용했다. 연구에 사용된 모든 베타딘® 제형을 15초간 적용후 측정한 결과,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해 99.99% 이상의 바이러스 감소를 나타내며 신속한 살바이러스 효과를 보였다는 것.

먼디파마 한국 및 동남아시아 의학부서 총괄 임원인 최승은 상무는 “감염률과 치사율이 모두 높은 에볼라 예방을 위한 백신을 개발하는 것은 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 결과는 포비돈 요오드가 함유된 세정제를 사용해 손과 피부를 꼼꼼하게 세정하는 것이 에볼라와 같은 치명적인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는 일차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먼디파마 한국 및 동남아시아 총괄 사장인 이종호 사장은 “최근 들어 에볼라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인플루엔자, 사스, 코로나 바이러스 등 감염시 높은 치사율을 나타내는 외피 보유 바이러스성 질병들이 전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며 “치사율이 매우 높은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베타딘® 제품군의 항바이러스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통해 먼디파마가 감염 예방과 관리에 대한 우수한 대안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먼디파마의 베타딘® 은 의료기관 및 가정에서 널리 사용돼 온 항균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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