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벡공대위 31일 항의 집회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2-07-30 15:45   
만성백혈병환자 비상대책위와 글리벡 문제해결과 의약품 공공성 확대를 위한 공동대책위는 31일 오후 2시 여의도 노바티스사 앞에서 노바티스의 글리벡 고가약가 고수에 대한 항의집회를 연다.

글리벡공대위와 환자 비대위는 이날 집회에서 글리벡과 같은 혁신적 신약약가는 자국의 국민소득을 고려해 의약품 가격이 정해질 수 있도록 하여 의약품 주권이 지켜져야 한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또 만성골수성백혈병환자들은 노바티스사에게 더 이상 환자들을 우롱하지 말로 글리벡 약가를 환자들이 사먹을 수 있는 가격으로 인하하라고 촉구할 방침이다.

한편 이들은 선진 7개국의 평균으로 약가를 결정하게 돼 있는 현재 약가산정기준은 복지부장관이 변경할 수 있는 고시령임에도 불구하고 다국적제약사와 미국의 압력 때문에 고시를 변경하지 않고 있는 정부의 무책임과 무능력을 비난했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